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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로 향하면서 여기저기 차를 세우고 구경을 했다.

 




 

차를 달리다가 너무 좋아서 차를 세웠던곳.
그 어마어마함을 사진에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쉽다.

 


데린쿠유 지하도시 같은 관광지나 식당 등에서 많은 한국인들을 보았다.
거의 반이상이 우리나라 사람인곳도 많았다.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많은듯 했다.

바자르(시장)같은곳에서는  우릴보고 "곤니찌와" 하기도 하고 "언니" "싸요" 하기도 한다.
은근히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했구나 싶었다.

그리고 자주 여행하고 있는 한국 여학생이나 아까씨들이 많이 보였다.
둘이서.
자유여행을 하고 있는....
무척 야무지게 보이고 좋아 보였다.

그런데 남학생들은 안 보인다.전부 집에서 게임하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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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은 차를 빌렸다.
울랄라계곡 그리고 데린큐유지하도시.셀림수도원등을 둘러 보았다.

 


길은 편도 2차선 정도로 들판에 길를 내 놓은듯하다.
지나가는 차는 거의가 투어차량이다.그외에는 차를 거의 볼수가 없었다.


땅이 넓은 나라가 부럽다.
막힌데 없이 탁 트였다.
달리는 동안 사람하나 보이지 않는다.

차도의 중앙선도 하얀색이다. 포장한지 무척 오래된듯하다.
터키의 달리는 차의 속도는 기본이 100키로란다.
그만큼 터키남자들이 다혈질이란 말이겠지.


멀리 보이는 저 설산이 계속 우리를 따라 온다.
윗 사진들은 차안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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