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자유여행 | 60 ARTICLE FOUND

  1. 2012.01.24 터키여행-카파도키아도착 6
  2. 2012.01.23 터키여행-이스탄불 2
  3. 2012.01.22 터키여행-이스탄불 4
  4. 2012.01.21 터키여행-이스탄불지붕들 8
  5. 2012.01.21 터키여행-이스탄불


버스안이다.

카파도키아라는 지명은 주소쓸곳에는 쓰이지 않는단다.
기괴한 바위가 많은지역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인듯하다.

 


버스안이다.
야간버스를 12시간 타고 카파도키아로 향했다.
심한게 꼬불한 산등성이를 달릴때나,담배냄새가 날때,폰이나 읽을거리를 볼때,멀미를 한다.
어릴때의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멀미를 생각하고선 넌더리를 낸다.
.


12시간이상을 달린후에 땅에 내렸다.
3시간마다 차 세워주면 화장실가면서.... 드링크 멀미약(잠에 취하게 함)을 먹은덕에 무사히도착.
좀 피곤하긴해도 야간버스를 타면 경비는 많이 절약된다.호텔비가 빠지므로. 


숙소 도착.
높은곳이라 내가 하루죙일 사진을 찍고 놀기 좋을거라며 잡은 바위속 동굴 호텔.
야경도 죽여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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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태국이나 이탈리아 여행을 하고나선,우리나라가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다.
산이 많은 우리나라,나무가 많은 우리산이 정말 아름답다는것을 외국여행을 하고나서야 알게 된 것이다.



터키에선 입장료주고 들어간 공원에서도 화장실 비용(600원)따로 받는다.물론 거리에서도 마찬가지..... 식당에서 마신 물조차 가격이 따로 다붙고 계산서엔 써비스요금이라며 일정요금이 붙어 나온다.
써비스요금이 써 있지 않은 곳에선 알아서 일정량의 팁을 지불했다.


우리나라 인심으로 볼땐 너무 섭섭하다.
화장실.물.그리고 반찬의 리필은 우리나라선 공짠데.
관광수입으로 거의 먹고사는 나라들이라,관광객에게서 다 뜯어 낼려고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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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뇨뉴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갔다.








비가 약하게 내리고 바람이 엄청 불었다.
딴사람들은 모두 객실에 들어가 있었지만, 우리 일행은 배를 탄 즐거움에 그바람과 비를 다 맞아가며 사진을 찍고 놀았다. 
추워서 옷깃을 여며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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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자유인 나라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이 99퍼센트인나라


이슬람교에선 술을 금한다고 한다.


그래서 일반 마트엔 술을 팔지 않는다.


관광객을 위한 (?) 술을 파는 가게가 가끔 보인다.
국민들이 다 술을 안마신다는건 좋은걸까? 안좋은걸까?

내가 고민할 문제는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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