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이다.

카파도키아라는 지명은 주소쓸곳에는 쓰이지 않는단다.
기괴한 바위가 많은지역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인듯하다.

 


버스안이다.
야간버스를 12시간 타고 카파도키아로 향했다.
심한게 꼬불한 산등성이를 달릴때나,담배냄새가 날때,폰이나 읽을거리를 볼때,멀미를 한다.
어릴때의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멀미를 생각하고선 넌더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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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이상을 달린후에 땅에 내렸다.
3시간마다 차 세워주면 화장실가면서.... 드링크 멀미약(잠에 취하게 함)을 먹은덕에 무사히도착.
좀 피곤하긴해도 야간버스를 타면 경비는 많이 절약된다.호텔비가 빠지므로. 


숙소 도착.
높은곳이라 내가 하루죙일 사진을 찍고 놀기 좋을거라며 잡은 바위속 동굴 호텔.
야경도 죽여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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