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입구에 즉석에서 쥬스를 만들어준다.
잘생긴 이탈리아 남자가!








매표소에서 준 가이드북순서대로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보았다.
그러다보니 일찍 들어갔지만,하루에 다보긴 벅찼다.
바닥이 거의다가 돌로 되어 있어서 발이 다른날보다 아팠다.

빛이 잘 들지않는 곳에선,베수비오화산이 폭발할때 죽은 사람들의영혼이
습하게 베어 있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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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찍겠다고 삼각대까지 가져갔다는거!
이탈리아에....  ㅠ.ㅠ

바티칸 시티투어 일행과 같이 천사의성에 왔다.
물론 한국사람들.젊은이들.

20대의 한 젊은이가 자꾸 말을건다.
천사의성을 다 찍을수 있는 지점을 알려주고,말을 하고싶어 하는 듯하다.
한국말을...
나에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머뭇머뭇 다가 간다.
외롭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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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를벌이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
하얀옷을입고.하얀물감을 얼굴과 손에 칠하고.꼼짝않고 서있는...
광장이나 번잡한 길거리에서 자주 보인다.

간질러 보고싶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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