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겨울 | 192 ARTICLE FOUND

  1. 2011.03.09 새 한마리
  2. 2011.03.07 해바라기
  3. 2011.03.03 you raise me up
  4. 2011.03.01 이탈리아여행-로마의 이모저모
  5. 2011.02.28 이탈리아여행-이탈리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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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마리.
집에 새끼가 있는걸까?
한참동안 집 주변에 앉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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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겨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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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살랑살랑 타고 다니고 싶은차다.
내가 가지고 싶다고 하자 뒤에서 "그냥 에쿠스나 타고 치우세요" 한다.
그래야 겠다.  ^^;;;;;;;;;;;;;

차문화는 검소한편이다.소형차에 스틱이 대세다.
좁은도로에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이탈리아 여성이 후진주차를 하면서,뒷차에 쿵 박고 앞으로 땡겨 주차를 한다.
내가 스톱! 스톱 하자 이나라에선 많이들 그렇게 주차를 한다네???
그래서 주변의 차들을 둘러 보니 차 번호판이 성한게 드물었다.

도로를 건너 갈땐,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있거나 없거나 무단횡단한다.
차들도 빵빵거리지도 않고 잘 서준다.
어떨땐 직진신호 인데도 우리가 지나가게 세워준다.

처음엔 교통법규를 지키다가 나중엔 우리도 이탈리아 사람들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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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처럼 예쁜 아이들.
아름다운 여인들.
잘생긴 남자들

외모를 두고 사람을 생각하진 절대 않지만.
정말 아름답긴 아름다왔다.

그런데 그아름다움이 40쯤을 넘기면서는 다 사라진듯하다.
나이탓이 아니라,
그냥 삶의 의욕도 적어 보이고,
삶에 찌들어 버린듯한......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차라리 활기차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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