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를 여행하는테  쓰면 좋은카드다.
나폴리,폼페에,소렌토가는기차와, 포지타노 아말피에 가는 시타버스를
일정기간 동안 이카드 하나로 다 해결할수있다.

나폴리 국립고고박물관,산엘모성,폼페이입장료중 두가지는 무료다.이카드가 있으면.
그외는 50%란다.

그런데 기차를 탈때나,지하철을 탈때,불편한점이 많았다.
기계가 인삭하지못해 사무실에 문의해야한다든지.....
아직 홍보가 많이 미흡한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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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테르미니역에서 나폴리의 가리발디역으로 간다.
기차는 일반석과 일등석이 있었다.
일등석에 타니,평일이고해서 좌석이 거의 비었다.
맘대로 사진찍고, 빛 안드는 쪽으로 골라 앉고 했다.

이탈리아의 산은 황량했다.
민둥산이다.
어쩌다 나무가 있어도 수를 헨다.

태국에 갔을땐 가도가도 산이 없어서,우리나라에 도착해 멀리 보이는산이
얼마나 반갑고 좋던지......

이탈리아에서도 산은 봐줄게 없다.

그래서 등산복같은 기능성 옷을 입은사람은 못봤다.
로마공원에서 간혹 운동을 하며 달리는 사람들을 봐도 팬티차림에 반팔티 차림이다.

편안해 보이는 기능성옷 같은걸 안입으니,
이탈리아 사람들이 멋을내는걸 좋아하는 멋쟁이로 보일듯도 했다.
내가 보기엔 그렇게 멋쟁이로 보이진 않고 옷들이 칙칙해 보였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옷입는덴 더 세련된듯 보인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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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찍겠다고 삼각대까지 가져갔다는거!
이탈리아에....  ㅠ.ㅠ

바티칸 시티투어 일행과 같이 천사의성에 왔다.
물론 한국사람들.젊은이들.

20대의 한 젊은이가 자꾸 말을건다.
천사의성을 다 찍을수 있는 지점을 알려주고,말을 하고싶어 하는 듯하다.
한국말을...
나에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머뭇머뭇 다가 간다.
외롭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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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를벌이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
하얀옷을입고.하얀물감을 얼굴과 손에 칠하고.꼼짝않고 서있는...
광장이나 번잡한 길거리에서 자주 보인다.

간질러 보고싶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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