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라오스여행 | 8 ARTICLE FOUND

  1. 2017.01.07 루앙프라방 7 (메콩강을 건너서)
  2. 2017.01.06 루앙프라방 6 (메콩강을 건너서)
  3. 2017.01.01 루앙프라방 2

 

 

 

 

 

 

 

 

 

 

라오스 어린이들은 여행객들에게 구걸 한다는지 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메콩강건너의 어린이들은 더욱더 낯선 사람들을 낯설어 하는듯 하였다

허긴 강건너 오는 관광객은 소수였다.

 

 

 

 

 

 

 

 

 

 

 

 

이 소녀는 우릴 보자마자 접근한다.

들꽃을 꺽어와 우리에게 향기를 맡으라며 계속 따라 왔다

 

눈치를 봐선 뭔가를 원하는것 같았지만 돈을 준다는것은 저애를 뒷날 더 슬프게

만들것 같아 그냥 지나치기로 했다

 

그러자 이 소녀는 아주 구체적으로,

우리가방에 보이는 잭푸릇 과일이 먹는거 아니냐며 달라고 했다

 

 

 

 

수풀속으로 코코넛도 메달려 있고

바나나도 달려 있다

그외에도 몇가지 과일을 봤으나 기억이....

 

 

 

 

 

 

 

 

 

 

 

 

길가쪽으로 저렇게 부엌이 보이는 집들도 있었다

 

 

 

 

 

 

 

AND

 

 

아침 일찍 숙소 주변을 둘러 보았다

 

 

 

 

 

 

 

 

루앙프라방에는 새를 키우는 사람이 많았다

 

 

 

 

 

 

 

 

 

 

 

 

 

 

 

 

전날 메콩강을 건너가 보긴했다

그땐 좀 늦은 시각이어서

오늘은 다시 일찍 찾아간다.

 

 

 

 

 

 

 

 

 

 

 

 

서쪽엔 별로 인가가 없는 듯해서

중앙으로 가서 동쪽으로 나오기로 했다

 

 

 

 

강건너는 길이 전부가 흙길이어서

먼지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초등학교거나 유치원 인듯 하다.

 

 

 

 

 

 

 

 

루앙프라방쪽은 거의 여행자들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강건너는 농사를 짓든지 목장들이 있었다

 

 

 

 

 

 

 

 

 

 

 

 

 

 

 

 

 

 

 

 

 

 

 

 

먼지 투성이 길로 가끔 툭툭이나 차가 지나갔다

우린 걷기로 하였다

 

 

 

 

 

 

 

AND

 

 

해뜨기전 라오스의 탁발 행렬이다

 

 

 

 

잭프룻이다

약간 새콤하며 달콤하고식감도 괜찮다

 

 

 

 

코코넛 열매를 넣어서 만든다.

우리나라 풀빵같은 식감에 코코넛향이 나는데 맛이 좋았다

 

 

 

 

저 노란꽃은 요리에 쓰인다.

 

 

 

 

생선살을 숟가락으로 긁어서 판매하고 있다

 

 

 

 

 

 

 

 

 

 

 

 

 

 

 

 

 

 

 

 

 

 

 

 

 

 

 

 

루앙프라방의 수공예품은 아주 뛰어나다.

자수가 들어간 원단이나,직조에 전통문양을 넣은 원단은 무척 비쌌다.

 

 

 

 

라오스의 역사를 잘 알진 못하지만 수없이 여러나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역사였다.

자원도 구체적인게 없는듯하다.

그래서 가난한 나라이다.

 

걷다보면 자주 저런 깃발이 걸린게 보인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