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대구 | 532 ARTICLE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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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노란 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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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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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
하늘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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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하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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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홍매화
흐린 날이었다.
카메라를 들고 걸으면
어느듯 사진에 빠져든다.
혼란스러운 내맘도
잠시 잊고 있다.
지금은 지고 없는 진달래
해마다 오지만..... 잠시 스쳐간다.
우리 사는 삶도 그렇게 스쳐가고 있다.
하늘을 꽃으로 덮어 버립니다.
그래서,
잠시 세상사를 잊을수 있다면....
번잡은 세상을
매화 꽃은 모르고 있는듯....
남평문씨 본리세거지에서....
거기서 제주아가씨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