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덮을 정도의 작은눈
시장 옆에 있는 사원에도 한번 가보고.
입장료를 주고 들어갔던곳. 그대신 마실 차를 내어주던곳.
빠이의 전경
저기 있는곳을 다 돌아 보았다.
내일은 치앙마이로가서 차를 반납하고 중국 광저우로 간다.
치앙마이로 가는길은 산길에다 꼬불꼬불 2시간 30분을 달려야 한다.
터널을 전혀 뚫지 않아서 그렇다고...
빠이에서 머물렀던 HOTSPRINGS SPA RESORT. hotspring은 온천을 뜻한다.
온천이나 폭포등...물이 있는곳이면 수영복입은 백인들이 보인다..물을 좋아하는 것일까 벗는걸 좋아하는 걸까...
빠이의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다. 차앙라이 치앙다오를 거쳐 빠이로 왔다. 그때의 사진이 다 사라져 있어 몇일간 멍해져 있었다.
예전엔 외국에 나가면 잠시 한국의 사람들과 일은 잊어버리는듯 했는데.
빠이에 있는 중국인 마을도가보고...구글 네비를 이용하여 이동을하고, 지인들과는 수시로 카톡을 사용하니,정말 세상이 많이 가까워져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