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그리고
봄이...
꽃이름이 뭐였더라... 사문진 나루터엔그냥 훌쩍 나가보아도 항상 꽃이 있다
양귀비 꽃이다.
오늘...
크게 웃은일 없이 보냈다
신경쓰이던 소소한 일은 해결이 되고...
늘 그러 하듯이
지금은 지고 없는 진달래
해마다 오지만..... 잠시 스쳐간다.
우리 사는 삶도 그렇게 스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