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벤취

경북/영주.안동 2007. 1.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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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짧은 매혹 끝에는 기나긴 상처의 길밖에 남겨져있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왜 인간은 만남에 황홀하는건가
그것이 지속불가능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전 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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