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이웃집의 지붕이다

방비엥에선 방갈로에 머물렀다

목조주택 2층을 썼다

 

에어콘은 없었고 모기장을 메달아 둔집이다.

밤엔 이불을 안덮긴 추웠는데도 모기는 있었다.

모기장에 팔을 붙인채로 자면 모기한테 여러방을 물려 있었다.

 

여기저기에 도마뱀이 보인다.길을 걷다봐도,지붕위를 봐도.

비엔티엔과 루앙프라방의 숙소에서도 그랬지만.....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지어진 숙소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탐짱동굴로 출발!

 

툭툭이를 타고 탐짱동굴과 유이폭포, 블루라군을 돌기로 했다

 

 

 

 

라오스에서 정말로 잘가꿔진 공원겸 동굴이었다.

그래서 흥미는 더 없었지만...

 

 

 

 

 

 

 

 

우리나라 여행객이 참으로 많았다.

비엔티엥에서나 루앙프라방에서나 여기서도.

 

 

 

 

 

탐짱동굴 입구다

 

 

 

 

잘가꿔진 탓에 구경하기는 편했다

허나 루시동굴이 훨씬 볼것도 느낄것도 많았다.

 

 

 

 

유이폭포다.

어여쁜 아가씨곁으로 무지개가

 

 

 

 

블루라군

세계각국의 젊은이들이 모여서 즐기기에 좋아 보였다.

 

 

 

 

블루라군을 지나치니 동굴로 가는 오르막이 보인다.

일행도 갈라져서 누군 올라가고 말고 한다.

그냥 올라섰던 그 동굴로 가는길이 얼마나 험하든지...

역시 또 큰 카메라는 메고....

 

죽을고생해서 오르니 동굴이 아래에 펼쳐져 있다

으악!

거기까지만..... 난 돌아서 내려왔다  

 

 

 

 

 

 

 

 

 

 

 

 

남송강이다.

튜브타고 흘러가기도하고, 카약을 타기도 하고

우리 일행은 모타달린 카약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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