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강원도.경기도 2012. 8. 28. 07:18

 

 

여기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두시경.

대구에서 출발을 밤9시경 했으니....

이미 와있는차는 10여대(일출을 찍는곳)

일출찍고 나갈수 있을까 했더니, 일출시에는 수없는 차로 엉겨붙은 상황

그넓은 산 언덕받이에는 삼각대 놓을 공간도, 끼어들 틈도 없이 꽉찼다.

 

배추는 많이 짓밟혀 있고, 농부들은 시위성으로 트럭으로 길을 막고,나가는 길을 방해하기도 했다.

주차는 마을에 할수 있도록 조처를 취해야 할것같고

고랭지 배추에는 사람들이 들어갈수 없도록 설치를 해야할것 같았다.

역시 강원도여서 일까?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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