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11


 

지난번 청도를 다녀온후
이번 겨울 다가기전 꼭 한번 더 가서 마무리 하고 싶은게 있었다
꼭 찍어보고 싶은게 있었다.

지난주는 오후에 비가온다고 해서 못갔다,

그런데 이번엔 많은 바람과 겨울추위가 있었다.

바람? 그래 바람은 있어도 괜찮다.
추위? 그건 옷을 얼마든지 입으면 된다.
햇빛? 그래 그건 있어야 한다.

해가 지고나니
차갑고 쎈 바람이 저런 풍경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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