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이리도 바쁜걸까?
사진 정리도 못하고 있고... 해야 할일은 끝이 없고...
벽화를 그린지역이 넓었다.
주로 넓은길에 많은 벽화가 있었는데,
골목안 구석진 집에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동네가 옜날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냄새가 많이 났다.
사진을 찍다 보니 얼굴이 몇군데 가렵다.
바람이 분다.
유등은 강위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
깜깜한 밤이다.
어쩌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