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자유여행 | 60 ARTICLE FOUND

  1. 2017.01.12 방비엥 4
  2. 2017.01.10 방비엥 3
  3. 2017.01.09 방비엥 2
  4. 2017.01.08 루앙프라방 8
  5. 2017.01.07 루앙프라방 7 (메콩강을 건너서)

 

 

오늘은 목적지는 정글속으로 가보기

 

 

 

 

아침. 남송강은 조용하다 

 

 

 

 

루시동굴 1키로

방비엥을 바라볼수있는 파포악이 있다고.

 

 

 

 

 

 

 

 

 

 

 

 

 

 

 

 

작은점으로 보이는것은 사람들이다.

가만히 보고 있으니 뭔가를 잡고 있다.

땅을 삽같은걸로 파서, 잡은걸 집어넣는걸 보니 쥐같은 것인듯 했다

 

 

 

 

파포악에서 오른쪽 으로 꺽어 정글속으로 난 길을 3시간 가량 걸었다

정글속에서 뭔가를 채취하고 있는 여인들

또 어디선가 나무패는듯한 소리....

 

정글속의 사진은 어둡고 어지러워 찍지는 않았다

일행이 있고

남자들도 있어서

어디서도 해볼수 없는 경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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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이웃집의 지붕이다

방비엥에선 방갈로에 머물렀다

목조주택 2층을 썼다

 

에어콘은 없었고 모기장을 메달아 둔집이다.

밤엔 이불을 안덮긴 추웠는데도 모기는 있었다.

모기장에 팔을 붙인채로 자면 모기한테 여러방을 물려 있었다.

 

여기저기에 도마뱀이 보인다.길을 걷다봐도,지붕위를 봐도.

비엔티엔과 루앙프라방의 숙소에서도 그랬지만.....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지어진 숙소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탐짱동굴로 출발!

 

툭툭이를 타고 탐짱동굴과 유이폭포, 블루라군을 돌기로 했다

 

 

 

 

라오스에서 정말로 잘가꿔진 공원겸 동굴이었다.

그래서 흥미는 더 없었지만...

 

 

 

 

 

 

 

 

우리나라 여행객이 참으로 많았다.

비엔티엥에서나 루앙프라방에서나 여기서도.

 

 

 

 

 

탐짱동굴 입구다

 

 

 

 

잘가꿔진 탓에 구경하기는 편했다

허나 루시동굴이 훨씬 볼것도 느낄것도 많았다.

 

 

 

 

유이폭포다.

어여쁜 아가씨곁으로 무지개가

 

 

 

 

블루라군

세계각국의 젊은이들이 모여서 즐기기에 좋아 보였다.

 

 

 

 

블루라군을 지나치니 동굴로 가는 오르막이 보인다.

일행도 갈라져서 누군 올라가고 말고 한다.

그냥 올라섰던 그 동굴로 가는길이 얼마나 험하든지...

역시 또 큰 카메라는 메고....

 

죽을고생해서 오르니 동굴이 아래에 펼쳐져 있다

으악!

거기까지만..... 난 돌아서 내려왔다  

 

 

 

 

 

 

 

 

 

 

 

 

남송강이다.

튜브타고 흘러가기도하고, 카약을 타기도 하고

우리 일행은 모타달린 카약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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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루앙프라방서 방비엥으로 왔다

많은시간을 차에서 잤다

 도중에 큰 트럭이 구덩이에 바퀴가  빠져 길을 다막고 있어서 시간을 지체했고

포장도 안된 낭떠러지 옆을 지나가기도 했다.

무서운 길이었다

 

방비엥에서 자고 새벽에 산책을 나가보니 숙소 가까이에 작은 새벽시장이 서 있다

 

 

 

 

라오스의 젓갈양념한것에 음식을 찍어먹어보니 젓갈이 짜지는 않았다.

 

 

 

 

유채꽃 비슷한데 꽃까지 먹나부다

 

 

 

 

 

 

 

 

 

 

 

 

루앙프라방에서도 비엔티엔에서도 장식을 식물로 많이 했었다

기후가 따뜻해 온통 풀이나 나무들이다.

집담벼락이나 창가 하물며 우리가 탔던 배안에도 화분으로 장식해 두었었다

 

 

 

 

 

 

 

 

 

 

 

 

고동을 잡는걸까?

 

 

 

 

루시동굴이다

올라가는게 너무 험했다

빈손으로도 힘든데 큰카메라까지 졌으니...

 

 

 

 

루시 동굴은 제법 볼만하였다

아직 사람의 손도 많이 닿지 않았고, 개발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

 

 

 

 

만낍이면 우리돈 1400원의 입장료.

파포악을 지나면 루시동굴이 있다

 

우리 일행은 파포악을 올라가려 했는데

거기에 외국인 노부부가 쩔쩔매며 있었다.

보니 할아버지께서 벌에 쏘여 누워계신다.

얼결에 나도 눈에 띄는 벌침을 열개정도 빼드렸다.

 

그모습을 보곤 파포악을 오르는것은 포기 하였다

 

 

 

 

저 젊은 여자분이 파포악을 올라 가려하다가

벌에 쏘인 할아버지를 보고

모험은 이제 싫다며 돌아서 간다

 

 

 

 

저기 높은 바위산위에 파포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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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이발소 인듯

 

메콩강을 건너 갔다가 돌아와 루앙프라방 거리를 걸어본다

 

 

 

다섯시가 되면 저 북을 쳤다

사원에선

 

 

 

 

 

 

 

 

 

 

 

 

사원에 그려져 있는 그림

 

 

 

 

라오스는 아침해가  뜨면서 바로 덥다

오전엔 걷고 낯시간엔 숙소나 커피집에서 두어시간씩 쉬었다

그러고 나면 여행하기가 한결 쉬웠다

 

 

 

 

 

 

 

 

어느 사원에서.

 

내일은 방비엥으로 간다

루앙프라방에선 5일간 머물렀다

살면서 다시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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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어린이들은 여행객들에게 구걸 한다는지 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메콩강건너의 어린이들은 더욱더 낯선 사람들을 낯설어 하는듯 하였다

허긴 강건너 오는 관광객은 소수였다.

 

 

 

 

 

 

 

 

 

 

 

 

이 소녀는 우릴 보자마자 접근한다.

들꽃을 꺽어와 우리에게 향기를 맡으라며 계속 따라 왔다

 

눈치를 봐선 뭔가를 원하는것 같았지만 돈을 준다는것은 저애를 뒷날 더 슬프게

만들것 같아 그냥 지나치기로 했다

 

그러자 이 소녀는 아주 구체적으로,

우리가방에 보이는 잭푸릇 과일이 먹는거 아니냐며 달라고 했다

 

 

 

 

수풀속으로 코코넛도 메달려 있고

바나나도 달려 있다

그외에도 몇가지 과일을 봤으나 기억이....

 

 

 

 

 

 

 

 

 

 

 

 

길가쪽으로 저렇게 부엌이 보이는 집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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