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이탈리아남부여행 | 14 ARTICLE FOUND

  1. 2011.02.24 이탈리아여행-아말피 골목 2
  2. 2011.02.23 이탈리아여행-아말피 2
  3. 2011.02.22 이탈리아여행-포지타노
  4. 2011.02.22 이탈리아여행-아말피행 버스에서 3
  5. 2011.02.21 이탈리아여행-폼페이 2

 

 


절벽에 있는 집들 사이로 올라가 보았다.
왜 이런곳에 집을 지어야 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자전거도 못올라 가는길.
좁은 골목에 계단.

식료품을 사서 올라가던 아가씨가 쉬었다 간다.

전부 바다서 물고기를 잡아서 살아가나?
고깃배도 거의 안보이고...
말그대로 전부 관광업에 종사하는 걸까?

아말피에서도 화장실은 유료(1유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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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기 힘든 아름다운 해안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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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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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포지타노 아말피로 향한다.
지도상의 거리는 걸어서라도 갈수 있겠던데,너무 꼬불꼬불한 해변가를 오르락내리락
하기까지하니.....

세계에서 알아주는 경관이니 기대도 컸다.
몇일이 걸려도 내욕심은 걸어가고 싶은맘이었지만....

멀미도 무지 심한데,
차안에서 사진찍다보면 괜찮겠지 하고 시타버스에 올랐다.
결국엔 초죽음이 되어 포지타노,아말피에 도착했다.
 내리자 마자 난 선언했다.이길로는 숙소 소렌토에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가는길의 경관은 이사진으론 정말 모자란다.
멀어도...힘들어도......몇일이 걸려도.... 걸어서 가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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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입구에 즉석에서 쥬스를 만들어준다.
잘생긴 이탈리아 남자가!








매표소에서 준 가이드북순서대로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보았다.
그러다보니 일찍 들어갔지만,하루에 다보긴 벅찼다.
바닥이 거의다가 돌로 되어 있어서 발이 다른날보다 아팠다.

빛이 잘 들지않는 곳에선,베수비오화산이 폭발할때 죽은 사람들의영혼이
습하게 베어 있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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