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08
BLOG ARTICLE 매화 | 50 ARTICLE FOUND
080302
지난 겨울의 메마른 나무들이 정말 좋았다.
그 삭막한 겨울을 나무로 표현해보고 싶었다.
올해는 별로 꽃이피기를 기다리진 않는다.
꽃만 보면 정말 좋았던 작년이랑은 다르다.
화려함과는 다른것을 찍고 싶다.
여기서 밭갈고 계시던 분이 귀한 차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말할사람이 귀해서인지,
여러 말씀을 하고 싶어하는듯 했습니다.
주변에 가만히 붙어 있는 도마뱀도 찍어보고...
0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