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싶다.
세상끝까지 가고싶다.
그게 행복한건지는 알수 없다.
사진을 찍고싶다.
죽을때까지.
그건 행복할것 같다.
기차를 타고싶다.
세상끝까지 가고싶다.
그게 행복한건지는 알수 없다.
사진을 찍고싶다.
죽을때까지.
그건 행복할것 같다.
파도와 바람으로 침식된 바위들이다.
세계문화유산.
여기서 50분 시간을 주었다.면세점 같은곳에서는 한없이 있게 하고선.
그런 판매점을 하루에 3번씩이나 가기도 했으니.....
일행들은 모두 면세점으로 깄다.
난 왜 목걸이, 명품핸드백, 옷에 관심이 없는걸까?
난 길거리나 작은 골목길을 구경하는것이 더 좋다.
대만은 비가 수시로 온다.
어느덧 비가 온다 싶으면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은 모두 비옷을 입고 있었다.
또하나 대만의 특징은 하이바를 안쓰고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이 없다는거!
우연히 다른일행들이 공식일정을 보내고 있을때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 어느 가정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집 한가운데 신을 모시는곳을 설치하고 있다.
나에게도 향을 갖다 주시며 예를 갖추라고 하셨다.
왼쪽방에 있던 아들인듯한 젊은 남자가 낯설은 소리에 나와 보았다.
개가 무척 순했다.
집 한켠에 닭과 오리를 키우고 있다.
주인 내외가 무척 친절 하셨다.
소규모 카센타를 하는 듯 했는데 우리를 위하여 차를 대접해 주시고.또 냉장고에서 커다란 수박까지 내오는걸보고 부담스러워 나와 버렸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