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달성습지 | 24 ARTICLE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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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12.08 달성습지
  3. 2012.12.01 달성습지
  4. 2012.11.27 내일은
  5. 2012.11.25 물안개

홀로서기

대구/달성습지 2013. 1. 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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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습지

대구/달성습지 2012. 12. 8. 20:29

 

 

 

 

 

 

 

 

이젠 달성습지 길을 다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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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습지

대구/달성습지 2012. 12. 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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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대구/달성습지 2012. 11. 27. 23:26

 

 

내일은 행복한걸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면 행복해 지는걸까?

 

그러면 내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놓으면

그 행복은  영원히 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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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대구/달성습지 2012. 11. 25. 19:35

 

 

갈대를 찍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오랜만에 달성습지를  찾았다

나의 키보다 큰 갈대들...

정리되지 않은 습지 그리고 큰 나무들.

 

달성습지를 새로 정비하기 시작하면서,예전에 다니던 길들을 다 막아 버렸다.

오늘 보니 입구부분은 (예전엔 우범지대) 누구나 산책할수 있도록 정리가 잘되어  있었다

 

 

 

5년 전까지만 해도 차로 달성습지 깊은곳까지 갈수 있었다.

겁없이 인적이 드문 달성습지를 겁도 없이 다녔다.

 

어느날  새벽 .

달성습지 깊은곳으로 들어가 정신없이 사진을 찍다가 문득 앞에보니

체격이 큰, 헐렁한 가죽잠바를 걸친 남자가 20~30미터 앞에 앉아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앉으며,그남자가 이쪽을 바라보지 않길 바라며 차 있는 쪽으로 조용히 발길을 돌렸다.

그순간 그남자와 눈이 딱 마주치며 난 얼어 붙은 몸으로 허겁지겁 차에 올라 ,달성습지를 빠져 나왔다.

 

그 후론 달성습지를 찾지 않았다.

달성습지엔 낚시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물론 그 남자도 낚시 하러 왔겠지만...

 

그게 벌써 몇년 세월이다.

이제 달성습지를 재정비 하고나면  갈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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