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나팔꽃 | 7 ARTICLE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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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대구/그외대구 2012. 7. 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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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 것들...

 

나에게 자주 놀러 오시는 할머니 계신다.

화장이 잘 받는다는 주위의 말에, 화장을 하루도 걸르지 않고 하시는 할머니.

인사차 누군가가 칭찬 한번 한 말에,그옷.그모자.그가방이 정말 멋진걸로 생각하시는 할머니.

에쁜건 모두 집에 사다 놓아야 하는 할머니.

여자는 죽을때까지 아름다워야 한다는 할머니.

정작  집에서 밥해먹는건 못하는 할머니.

하루종일을  차려입고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는 할머니.

누군가의 전화 한통이 한없이 한없이 그리운 할머니.

많이 배웠지만, 그배움이 영어단어 몇개를 넘을수가 없는 할머니.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사는것을 많이 느낀다.

젊은 사람들도..... 연세드신 할머니도........

 

여자!

난 그런 여자에 적응할수가 없다.

내가 화성인이다.

내가 변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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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대구/그외대구 2010. 9. 2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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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와룡산을 타고 출근을 한다.
체력을 좀 키울일이 있어서. ^^*

1시간 반 정도면 가능하다.

에전에 산악회 활동때는,일행을 따라가야하는 부담감이 컸었다.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지금은 간편한신발에,등산복을 입지 않아도,
맘이 즐겁다.

내가 나를 편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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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다른분류/연 2010. 8. 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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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전화에 잠이 깨버렸다.
어떻게 잠들까나....

난 더위에 무척 강한듯하다.
대구에 살지만,아직 퇴근해서 선풍기,에어컨 한번켠적이 없다.

낮에도 하는일에 푹빠져,더운 감각이 없는듯 하다.
바쁘면 바쁜대로,놀면 노는대로.
사진찍으면 사진 찍는대로.

집에 술이라도 좀 있으면 좋으련만.
어떻게 잠들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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