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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해뜰 무렵에 기구를 탄다.
기구 하나에 15명 정도를 태우는데 복작복작하다.
정신없이 기구를 탔는데 키가큰 외국인 남자가, 내가 잘 구경할수 있도록 자리를 양보해준다. 키가작은 난 당연한듯 그 자리를 차지하고 사진을 찍었다.
난 왜이리 뻔뻔할까?   ^^*

 


몇일간 날이 좋지않아 기구를 못띄웠었는데,내가 탄날은 날씨도 좋고 따뜻하기까지 했다.
전날도 날씨때문에 오후에 간간이 기구들이 떴었다.
한시간 가량 타는데 무지 비싸다.
난 돌아서면 잊어버려 애먹는게 많다. 기구타는데 얼마였더라? 긴가 민가.....

카파도키아는 전부 바위와 돌인데 차로 다녀도 불만은 없을듯했다.
궁금해서 타보긴 했으나...  사진욕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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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로 향하면서 여기저기 차를 세우고 구경을 했다.

 




 

차를 달리다가 너무 좋아서 차를 세웠던곳.
그 어마어마함을 사진에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쉽다.

 


데린쿠유 지하도시 같은 관광지나 식당 등에서 많은 한국인들을 보았다.
거의 반이상이 우리나라 사람인곳도 많았다.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많은듯 했다.

바자르(시장)같은곳에서는  우릴보고 "곤니찌와" 하기도 하고 "언니" "싸요" 하기도 한다.
은근히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했구나 싶었다.

그리고 자주 여행하고 있는 한국 여학생이나 아까씨들이 많이 보였다.
둘이서.
자유여행을 하고 있는....
무척 야무지게 보이고 좋아 보였다.

그런데 남학생들은 안 보인다.전부 집에서 게임하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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