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아말피 | 4 ARTICLE FOUND

  1. 2011.02.24 이탈리아여행-아말피 야경 2
  2. 2011.02.24 이탈리아여행-아말피 골목 2
  3. 2011.02.23 이탈리아여행-아말피 2
  4. 2011.02.22 이탈리아여행-아말피행 버스에서 3

 

 


삼각대 없이 찍었다.

아말피에서 나폴리로 갈려고 했으나, 너무 늦었다.
왔던길로 다시 시타버스를 타고 가야한다.소렌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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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있는 집들 사이로 올라가 보았다.
왜 이런곳에 집을 지어야 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자전거도 못올라 가는길.
좁은 골목에 계단.

식료품을 사서 올라가던 아가씨가 쉬었다 간다.

전부 바다서 물고기를 잡아서 살아가나?
고깃배도 거의 안보이고...
말그대로 전부 관광업에 종사하는 걸까?

아말피에서도 화장실은 유료(1유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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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기 힘든 아름다운 해안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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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포지타노 아말피로 향한다.
지도상의 거리는 걸어서라도 갈수 있겠던데,너무 꼬불꼬불한 해변가를 오르락내리락
하기까지하니.....

세계에서 알아주는 경관이니 기대도 컸다.
몇일이 걸려도 내욕심은 걸어가고 싶은맘이었지만....

멀미도 무지 심한데,
차안에서 사진찍다보면 괜찮겠지 하고 시타버스에 올랐다.
결국엔 초죽음이 되어 포지타노,아말피에 도착했다.
 내리자 마자 난 선언했다.이길로는 숙소 소렌토에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가는길의 경관은 이사진으론 정말 모자란다.
멀어도...힘들어도......몇일이 걸려도.... 걸어서 가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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