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외국여행/터키여행 | 38 ARTICLE FOUND

  1. 2012.02.14 터키여행- W C
  2. 2012.02.13 터키여행-고양이 6
  3. 2012.02.12 터키여행-카라하이트마을
  4. 2012.02.11 터키여행-카라하이트마을을 향하여 2
  5. 2012.02.10 터키여행-파묵칼레 2






1회사용 요금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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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마을에서.
옆의 고양이를 쳐다보고 있다.  ^^*

 

 


이스탄불사원에서



도자기 마을에서.

개와함께 고양이도 터키인의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있는듯하다.
사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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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 인터넷에 올라있던 백수님이 소개한 음식점부터 찾아갔다.가격대비 맛이 좋대서.
요리사 등뒤에 음식을 굽는 가마가 있다.
내가 앞에가서 찍자,다른 테이블에 있던 두명의 한국인 아가씨들도 찍기 시작한다. ㅎㅎㅎ

 


파묵칼레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카라하이트에서 묵는다.
전형적인  우리나라의 옛시장 분위기 이다.시골 분위기가 느껴진다.


분위기가 좋아 찍긴 했는데 뭐하는 곳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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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의 온천과 히에라폴리스를 구경하는데는 하루면 될듯하다.
1박을 하고나서 우리는 이웃마을 카라하이트를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마을버스인 돌무쉬를 타면 1200원이면 금방 갈수 있다.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라는 말에 우리는 걸어서 가기로 했다.
차도를 쭉 따라가면 된다고 하나, 그 차도가 완전 꾸불꾸불하다.
좀더 걷는거리를 단축하기위해 계곡(이라 하긴 좀 약하지만  ㅋㅋㅋ)을 질러 가기로 했다.


어떡하다보니 다시 오지탐험이 되어 버렸다.
지도를 보며 동서남북을 찾아가며... 사람이 다니지 않는길로 들어섰다.


한 두시간 걸을려나 하고 간것이 5시간 걸어서 카라하이트에 도착했다.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터키에서의 두번째 오지탐험!

저멀리 보이는 산은 계속 따라오며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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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이라 물이 따뜻하다.
겨울이어선지 물이 얼마 없다.


몸이 아픈 수많은 사람들이 왔으리라.
불치의 병을 안고서.
히에라폴리스의 큰 공동묘지를 보면... 


그때 육체의 병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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