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처럼 예쁜 아이들.
아름다운 여인들.
잘생긴 남자들

외모를 두고 사람을 생각하진 절대 않지만.
정말 아름답긴 아름다왔다.

그런데 그아름다움이 40쯤을 넘기면서는 다 사라진듯하다.
나이탓이 아니라,
그냥 삶의 의욕도 적어 보이고,
삶에 찌들어 버린듯한......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차라리 활기차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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