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070114



밭을가는 농부들이나,저녁무렵 함께 산책하는 연인들,나무에서 지저귀는새,
그 모든것들이 부러웠다.
왜냐면 이런것들은, 우리눈에는 자연스럽고 성실하며 행복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고통이나 괴로운생활,위험과 고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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