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루앙프라방서 방비엥으로 왔다

많은시간을 차에서 잤다

 도중에 큰 트럭이 구덩이에 바퀴가  빠져 길을 다막고 있어서 시간을 지체했고

포장도 안된 낭떠러지 옆을 지나가기도 했다.

무서운 길이었다

 

방비엥에서 자고 새벽에 산책을 나가보니 숙소 가까이에 작은 새벽시장이 서 있다

 

 

 

 

라오스의 젓갈양념한것에 음식을 찍어먹어보니 젓갈이 짜지는 않았다.

 

 

 

 

유채꽃 비슷한데 꽃까지 먹나부다

 

 

 

 

 

 

 

 

 

 

 

 

루앙프라방에서도 비엔티엔에서도 장식을 식물로 많이 했었다

기후가 따뜻해 온통 풀이나 나무들이다.

집담벼락이나 창가 하물며 우리가 탔던 배안에도 화분으로 장식해 두었었다

 

 

 

 

 

 

 

 

 

 

 

 

고동을 잡는걸까?

 

 

 

 

루시동굴이다

올라가는게 너무 험했다

빈손으로도 힘든데 큰카메라까지 졌으니...

 

 

 

 

루시 동굴은 제법 볼만하였다

아직 사람의 손도 많이 닿지 않았고, 개발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

 

 

 

 

만낍이면 우리돈 1400원의 입장료.

파포악을 지나면 루시동굴이 있다

 

우리 일행은 파포악을 올라가려 했는데

거기에 외국인 노부부가 쩔쩔매며 있었다.

보니 할아버지께서 벌에 쏘여 누워계신다.

얼결에 나도 눈에 띄는 벌침을 열개정도 빼드렸다.

 

그모습을 보곤 파포악을 오르는것은 포기 하였다

 

 

 

 

저 젊은 여자분이 파포악을 올라 가려하다가

벌에 쏘인 할아버지를 보고

모험은 이제 싫다며 돌아서 간다

 

 

 

 

저기 높은 바위산위에 파포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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